
김민은 지난 1999년 드라마 ‘초대’에서 장미연 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정사’, ‘연풍연가’를 비롯해 드라마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사랑찬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활동했었다.
김민은 여성적이고 섹시한 분위기, 순수하고 털털한 분위기 등 팔색조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2006년 결혼한 후 LA로 옮겨가 잠시 연예계를 떠났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김민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의 연예계 복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정말 예뻐서 좋아했었다”, “얼굴도 작고 연기도 잘했는데”, “정말 오랜만이다”, “빨리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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