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국민우량직장인론’ 출시
KB국민카드, ‘KB국민우량직장인론’ 출시
  • 김나영 기자
  • 입력 2012-05-08 10:03
  • 승인 2012.05.08 10:03
  • 호수 941
  • 3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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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우량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인 ‘KB국민우량직장인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우량직장인론’은 공무원, 공공기관, 언론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금융기관, 기타 우량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를 통해 별도 준비서류 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대출 신청 후 재직확인, 본인확인 등을 거쳐 대출이 실행된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7.1%, 대출 가능금액은 최대 3000만 원까지이며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와 대출 가능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3~36개월로 대출기간의 30% 이내에서 최대 9개월까지 거치기간 운영이 가능하고, 상환은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거치기간 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카드는 ‘KB국민우량직장인론’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이 상품으로 대출받는 고객은 취급금리의 10%를 할인(단, 할인 후 최저금리 6.8%)해 준다. 또한 행사기간중 이 상품으로 건당 500만 원 이상 대출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우량 직장인을 대상으로 은행의 신용대출과 비슷한 수준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대출 상품”이라며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nykim@ilyoseoul.co.kr

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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