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놀이터, “나 어릴 때 이런 게 있었다면 나도 똑똑했겠지”
환상의 놀이터, “나 어릴 때 이런 게 있었다면 나도 똑똑했겠지”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5-08 00:33
  • 승인 2012.05.08 0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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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 놀이터 <사진출처 = 몬스트럼 제공>

새롭고 기발한 조형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환상의 놀이터가 공개됐다.

덴마크 건축사무소 몬스트럼은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놀이터와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몰고 있다.

건축 전문가와 디자인 아티스트가 힘을 합쳐 만든 이 환상의 놀이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과 동물은 물론, 동화나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부분까지 놀이기구의 디자인으로 활용해 독창적인 놀이터를 탄생시켰다.

거미와 달팽이, 잠수함, 로켓, 트로이 목마, 비행기 등 다양한 사물을 활용해 제작된 몬스트럼의 놀이기구들은 아이들의 운동신경을 다방면에서 발달시켜줄 뿐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준다.

환상의 놀이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아이들은 부럽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나 어릴때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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