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허각 행세, “공짜 밥에 여자 친구까지”
허공 허각 행세, “공짜 밥에 여자 친구까지”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5-07 18:41
  • 승인 2012.05.07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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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공 허각 행세 <사진=mbc>
허공 허각 행세

가수 허공이 동생 허각 행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는 허공이 동생 허각과 함께 출연해 “허각 행세를 하고 여자 친구를 만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허공은 “학창시절부터 노래 실력이 뛰어났던 허각이 무대 행사를 다니던 중 한 여성 팬이 자신이 허각인 줄 알고 고백을 했다”며 “그 후로 허각 행세를 하며 여자 친구를 만났다”고 덧붙였다.

또 “허각 때문에 공짜로 식사한 적도 많았다”고 말해 허각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허공 허각 행세는 7일 밤 11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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