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률 꼴찌, ‘파업’ 여파로 한 자릿수 기록
1박2일 시청률 꼴찌, ‘파업’ 여파로 한 자릿수 기록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5-07 17:39
  • 승인 2012.05.07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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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시청률 꼴찌 <사진자료=뉴시스>
KBS 2TV ‘1박2일’이 연이은 결방에 시청률 꼴찌로 추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6일 ‘1박2일’의 시청률을 6.7%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8.6%에서 1.9%포인트 더 떨어진 수치다.

특히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SBS ‘런닝맨’이 17.7%를 기록했으며, 첫 생방송을 시작한 MBC ‘나는 가수다2’는 10.5%를 기록했다.

이날 ‘1박2일’은 KBS 노조 파업으로 인해 시즌1의 ‘시청자 투어’편을 방송에 내보냈다.

한편, SBS ‘K팝스타’ 후속으로 첫 방송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2 인 바누아투’는 시청률 13.3%로 새롭게 떠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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