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수리증명서 공개 ‘강남구청 스타일 결혼’
브래드 수리증명서 공개 ‘강남구청 스타일 결혼’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5-07 17:28
  • 승인 2012.05.07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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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수리증명서 <사진출처=브래드 트위터>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가 수리증명서를 공개하며 여자친구와 혼인했음을 밝혔다.

브래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수리증명서. 강남구청 스타일 결혼식.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Our 수리증명서. 강남구청 Style wedding. Thank you everyone for your congratulatio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브래드와 그의 아내 대니가 수리증명서를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수리증명서란 국내에서 외국인끼리 혹은 외국인과 한국인이 혼인신고를 할 때 발급되는 혼인 증명서로, 앞서 브래드는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현장에서 결혼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브래드 수리증명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결혼하다니 멋져요!”, “두 사람 행복하길”, “품절남 인증샷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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