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래드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수리증명서. 강남구청 스타일 결혼식.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Our 수리증명서. 강남구청 Style wedding. Thank you everyone for your congratulatio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브래드와 그의 아내 대니가 수리증명서를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수리증명서란 국내에서 외국인끼리 혹은 외국인과 한국인이 혼인신고를 할 때 발급되는 혼인 증명서로, 앞서 브래드는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현장에서 결혼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브래드 수리증명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결혼하다니 멋져요!”, “두 사람 행복하길”, “품절남 인증샷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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