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측이 공식사과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4일 방송된 Mnet '보이스코리아' 세미파이널에서는 방송 점수 오류가 발생해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친 것에 대한 것.
보이스코리아 측은 “점수 집계 과정에서 수식 입력 오류로 인해 방송에 일부 참가자들의 총점이 잘못 나갔던 점을 알려드리며 수정해 다시 고지해 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또 “앞으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서 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하겠다”는 사과의 뜻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점수에 오류가 생겼던 리쌍 길 팀인 우혜미는 97점에서 81점으로, 하예나는 91점에서 75점으로, 신승훈 팀 이소정은 83점에서 56점으로 수정됐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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