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밀라는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지난 2년 동안 두바이에서 가구 수출 관련 회사를 차렸다”며 “모델 일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고 수입도 괜찮았다”고 밝혔다.
자밀라는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섹시한 몸매와 말투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으나, 이날 방송에선 노화된 모습을 보여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수다 때가 정말 예뻤다”, “살이 너무 빠져서 그런건가?”, “확실히 젊었을 때가 낫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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