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환과 패션넘버5가 독특한 포즈로 예능감을 선보였다.
강지환은 지난 3일 서울 청담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차형사’ 런웨이 쇼케이스에서 ‘개그콘서트’의 ‘패션넘버5’팀과 함께 독특하면서도 민망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패션넘버5’팀의 장도연과 박나래, 허안나는 취재진들의 카메라 세례를 오히려 즐기는 듯한 눈빛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이들 사이에 둘러쌓인 강지환은 민망했는지 자신의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지환과 패션넘버5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환 부끄러워 하면서 포즈는 다 취했네”, “개콘에 한번 나와주세요”, “역시 패션넘버5는 남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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