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다훈이 어엿한 숙녀가 된 딸을 공개했다.
배우 윤다훈은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첫째 딸과 함께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다훈이 가족과 함께 2박 3일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째 딸 남경민의 수려한 미모가 눈길을 끈 가운데, 윤다훈은 “우리 첫째 딸이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인 딸을 소개했다.
윤다훈 딸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큰 눈이 아빠를 빼다 박았네”, “어쩐지 낯익은 얼굴이더니”, “미모가 너무 출중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남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신인배우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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