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결별… “바쁜 투어 일정에 소홀해짐과 더불어 성격차이”
레이디 가가 결별… “바쁜 투어 일정에 소홀해짐과 더불어 성격차이”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5-04 01:52
  • 승인 2012.05.04 0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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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 가가 결별 <사진출처 = 레이디가가 트위터>

레이디 가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미국 주간지 ‘US위클리’는 2일(현지시각) 세계적인 팝 가수 레이디 가가와 배우 테일러 키니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레이디 가가가 월드 투어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테일러 키니와의 관계가 소홀해져 이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의 측근은 “레이디 가가는 콘서트 준비와 연애를 병행할 수 없었다”며 “테일리 키니 역시 레이디 가가에게 신경을 잘 쓰지 않았고, 성격 차이도 컸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러 키니는 지난해 7월 레이디 가가의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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