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겁 없이 이삿짐을 나르는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겁 없이 이삿짐 나르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삿짐을 나르는 세 명의 젊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사람은 2층 창문에서 소파를 내려주고 있으며 나머지 두 사람은 소파를 받기 위해 아래쪽에서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다.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무거운 소파를 내리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아찔하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러다 다치면 어떻게 해”, “허리 삐끗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진짜 무모한 도전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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