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선임행정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이던 2005년 4월부터 수행비서를 지냈다.
현 정책홍보비서관인 박흥신 비서관과 오정규 지역발전비서관은 청와대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동안 청와대에서 일해온 장수 비서관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이들 외에도 5∼6명의 비서관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이들 인사 대상자들에게 인사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지 기자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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