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공개된 영화 ‘차형사’ 스틸에는 꽃거지 차형사 강지환이 매끈한 근육질 몸매의 패션모델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강지환은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어깨,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강지환은 배불뚝이 형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 체중을 10kg 늘렸고, 이어 2주 만에 다시 20kg 체중을 감량했다.
한편 강지환의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차형사’는 배불뚝이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가 패션모델이 돼 런웨이에 잠입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로 이달 말 개봉 예정이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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