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중의 백상 리허설 모습이 공개되며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1일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리허설 중 포착된 김아중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아중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리허설을 하고 있으며, 드레스를 입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배우 포스를 풍겨 “역시 연예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김아중 백상 리허설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여배우는 뭐가 다르긴 달라”, “드레스 입으면 더 빛났겠지”, “나도 티셔츠 하나에 빛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 출연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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