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환승녀 등장에 네티즌 경악… “1주일에 한번씩 갈아치운 남자만 30명”
남자환승녀 등장에 네티즌 경악… “1주일에 한번씩 갈아치운 남자만 30명”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5-03 01:25
  • 승인 2012.05.03 0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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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환승녀 <사진출처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쳐>

남자환승녀의 등장에 네티즌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일주일 단위로 남자친구를 갈아치운다는 남자환승녀 화성인이 출연해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환승녀 이소담씨는 “연애 유통기한이 딱 일주일이다. 남자친구와 매주 월요일에 사귀기로 하고 토요일에 헤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달 동안 30명의 남자를 만났다”며 “첫 만남에서 스킨십은 키스까지 괜찮다”고 말했다.

또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남자를 더 자주 만나야 한다”며 “오래 사귀는 사람들을 보면 안쓰럽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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