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환승녀의 등장에 네티즌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일주일 단위로 남자친구를 갈아치운다는 남자환승녀 화성인이 출연해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환승녀 이소담씨는 “연애 유통기한이 딱 일주일이다. 남자친구와 매주 월요일에 사귀기로 하고 토요일에 헤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달 동안 30명의 남자를 만났다”며 “첫 만남에서 스킨십은 키스까지 괜찮다”고 말했다.
또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남자를 더 자주 만나야 한다”며 “오래 사귀는 사람들을 보면 안쓰럽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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