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불후의 명곡2’ 녹화 후 소감을 전했다.
임윤택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후의 명곡’ 진짜 무지하게 재밌네요! 선배가 괜히 선배가 아니라는 걸 확실히 느끼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간만에 귀가 호강했습니다~ 음악 하길 진짜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택은 선그라스를 착용 한 채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윤택 녹화 소감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랫만에 방송 컴백 기대되요”, “울랄라세션의 성인식이라 기대되는군”, “박진영의 화려한 명곡들이 가득하겠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앞서 울랄라세션은 지난달 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편에 출연해 박지윤의 ‘성인식’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민 바 있으며, 이 방송은 오는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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