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데프콘이 유재석의 아들에게 극존칭을 사용하며 경의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지난 1일 방송된 손바닥TV ‘땡땡땡 시즌2’에서 “오늘 행사하러 갔다가 유재석의 전화를 받았는데 아들 생일이라 들어가 봐야 한다더라”며 유재석 아들 유지호군의 생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중요한 날이다. 유재석 선생님 아드님, 유지호 선생님 생신이시다”며 90도로 인사를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데프콘의 유재석 아들 극존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위대하신 유느님”, “유재석 아들 어서 빨리 자라길”, “유지호군 생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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