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수영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나가수)’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이수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야해~ 열심히! 난 가수니까! 뭔 소리? 잘까요? 잘자용~ 대기실 인형 인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후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수영은 30대 중반의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마치 코스프레를 한 듯 인형 같은 외모와 결점 없는 피부결은 그녀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이수영 대기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성기 시절보다 더 예뻐진 듯”, “얼굴에 노래까지 안되는게 뭘까”, “아기엄마라고? 맙소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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