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티파니는 ‘수입이 가장 많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광고, 연기 등 개인 활동을 가장 많이 한 윤아가 제일 많다”고 답했다.
이어 티파니는 “이번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 서현과 함께 ‘태티서’로 유닛 활동을 하게 된다”면서 “윤아의 수입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속내를 밝혔다.
더욱이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이특은 “TV프로그램 8개와 CF, 라디오, 콘서트까지 하고 있어 이번엔 내가 1등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시원씨가 1등을 했다”며 “중국과 대만에서 CF로 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9일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은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순위 4위를 차지해 ‘한국 가수 최초’라는 영예를 안았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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