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슨 4.3kg 딸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제시카 심슨 4.3kg 딸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5-02 16:46
  • 승인 2012.05.02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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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심슨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이 딸을 출산했다.

미국 US위클리는 지난 1일 제시카 심슨이 LA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아기 아빠는 전 프로풋볼(NFL) 스타 에릭 존슨(32)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1월 만난지 6개월 만에 약혼했지만 심슨의 임신으로 결혼을 미뤘다.

출산 이후 제시카 심슨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딸의 몸무게는 4.3kg으로 건강하며, 우리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경험이였다”고 게재했다.

제시카 심슨의 어머니 티나 심슨은 “손녀의 이름을 멕스웰 드루 존슨으로 지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심슨은 남편 존슨과 함께한 만삭 누드를 패션지 ‘엘르’에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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