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2일 서울시가 공개한 시내버스 요금의 불량화폐 지불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버스 요금기에 발견된 지폐는 훼손 지폐를 비롯, 반쪽 지폐, 외국 지폐, 장난감 지폐 등 다양했다.
서울시는 버스 기사들이 바쁜 틈을 타 ‘가짜 돈’를 던져 놓는 승객들을 고발하면서 좀 더 성숙한 대중교통 문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서울시가 공개한 불량화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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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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