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공연 점프에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객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서울 전용극장 로비에서 퀴즈 이벤트, 즉석 사진 이벤트 등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나 가족들에게는 어린이 도서, 게임기, 외식 상품권, 뮤지컬 티켓, 영화예매권, 스파 이용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관객 모두를 즐겁게 하고 있는 퍼포먼스 공연 점프는 해외까지 선호도가 높다.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청소년들까지 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이 유독 많은 것도 그 이유다.
영국의 찰스황태자 가족과 미국의 브래드피트와 안젤레나 가족 등 전세계의 로열패밀리들도 열렬하게 관람한 점프 공연에서는 어린이날 외에도 이벤트를 이어간다.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점프 전용극장 내 로비에 가족사랑 카드를 적어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 외식 상품권, 영화 예매권, 스파 이용권 등의 선물을 준다. 또한 그 동안 가족 외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에게 점프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5월 1일, 8일, 15일에 한해 전석 2만 5천원의 착한 할인을 진행한다.
더불어 점프 서울 전용극장이 위치한 영화관 서울극장에서도 어린이 날 당일 사탕과 솜사탕을 무료로 나눠주고,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특별 상영한다. 특히, TV시리즈로 인기가 높은 극장판 ‘짱구는 못 말려’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짱구가면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점프 공식 홈페이지(www.hijump.co.kr)나 인터파크 예매 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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