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를 인정한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의 카페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윤승아와 김무열은 각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글을 게재한 시간과 사진 풍경을 짐작해 볼 때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윤승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인가요? 촬영가기 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김무열도 “이건 뭐 여름인가요. 식후 바로 마시는 차가운 커피. 소화엔 안 좋다지만 기분은 최고”라는 글과 윤승아가 공개한 사진과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발이 오그라든다”, “우리 결혼했어요 찍어도 되겠다”, “솔로들의 염장을 지르는 나쁜 짓”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오는 14일 종편채널 채널A에서 ‘고슴도치와 판다양’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 김무열은 영화 ‘은교’를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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