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 강지영의 생고기 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이 화제다.
지난달 13일부터 방송된 도쿄 TV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의 여주인공 한유리 역으로 열연중인 강지영이 레이디 가가의 생고기 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착용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극중 패션학도를 연기하는 만큼 독특한 패션을 선보인 강지영은 종이컵 등 다양한 소품이 붙어있는 난해한 의상을 착용했지만 빛나는 외모와 밝은 미소로 그를 소화해 내고 있다.
강지영 생고기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못 보고 엄청 놀랐네”, “근데 저런 의상도 어쩜 저리 잘 어울리지”, “레이디 가가 긴장해야겠는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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