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유리가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영화 ‘차형사’의 주연을 맡고있는 성유리는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버리고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화 스틸컷 속 성유리는 파격적인 금발머리에 빅 사이즈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마치 레이디 가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핫 핑크 드레스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차형사 속 성유리 반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색다른 모습인데”, “청순미의 대명사였는데 이런 모습 반전이야”, “예쁘니까 뭐든 잘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인 검거를 위해 노력하는 차형사(강지환 분)가 사건 해결을 위해 모델로 위장해 펼쳐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 ‘차형사’는 오는 5월 중 개봉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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