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게 사이즈보다 100배는 큰 괴물 게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 호주에서 일반 게보다 100배 큰 괴물 게가 잡혔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클로드’라고 불리는 괴물 게는 성인 여자의 상체를 가릴 정도로 큰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으며, 무게는 약 15파운드(7kg)로 껍질 너비만 자그마치 약 38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금까지 알려진 빅 사이즈의 게 중 가장 큰 몸짓을 자랑하는 클로드는 지금이 다 자란 상태가 아니라고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클로드는 3000 파운드(약 550만 원)에 거래 돼 영국 웨이머스의 ‘씨 라이프’ 수족관에 전시 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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