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민낯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이디가가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하루 보내세요(Have a beautiful day)”라는 글과 함게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왼쪽 귀에 꽃을 꼽고 단정하게 머리를 묶어 청순미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한쪽이 흘러내리는 민소매 티셔츠로 노출도 과감히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사진은 이미 한 달 이상 지난 사진이지만 지난 27일 ‘본 디스 웨이 보 투어(Thr Born This Way Ball Tour)’의 첫 공연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가져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레이디 가가의 민낯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이디 가가의 또다른 매력이다”, “청순함은 상상도 못했다”, “무대와의 또다른 수수함에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27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 공연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공연을 마친 레이디 가가는 “내현 공연 역사상 두 번째 최대 관객 수를 기록했다. 팬들에게 감사하다” 소감을 밝혔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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