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 교수들만 볼 수 있다는 시계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학 교수 전용시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시계는 일반적인 벽걸이 시계와 비슷한 디자인을 보이고 있지만 1부터 12까지의 숫자 대신 어려운 수학 공식이 표기되어 있다.
수학을 전공한 교수들이나 해석이 가능할 법한 이 시계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
수학 교수 전용시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뭐야 수학 공식푸는 도구야?", "저거 쳐다보면 저절로 잠이 올 듯, 완전 수면제네", "공대생 어서 나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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