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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모르는 포근함' 사진에 이어 '육군의 움직이는 성'이 온라인 상에서 연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육군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육군장병들이 나무로 된 정자를 옮기는 모습으로, 빈틈없이 정자를 둘러 싼 채 끙끙대며 옮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육군의 움직이는 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사람이 옮겨?" "군인이 못하는 건 여자 꼬시는거 빼곤 다잘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군필자들은 '육군의 움직이는 성' 사진을 보고 옛 추억에 빠져 "군대에서는 까라면 까야지" "저걸 도대체 몇명이서 옮기는거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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