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파란 눈의 셀카를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나는 수지. 나 파란 눈을 가졌어요. 난 좋은데 여러분들은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파란색 컬러렌즈를 착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수지는 같은 날 오후 "다들 블루 눈 싫대요. 그럼 쌩눈"이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민낯 사진 한 장을 이어 공개했다.
이는 평소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가진 수지의 모습으로, 렌즈를 착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동그랗고 또렷한 눈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수지 파란 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한 수지보다는 청순한 수지가 좋다", "근데 둘다 여신인데", "렌즈를 빼도 눈이 어쩜 저리 초롱초롱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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