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열공모드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과제 중입니다. 머리에 핀을 꼽아보았는데요. 가끔 이런 날도 있어야겠지요. 사랑 받으려면요. 다시 핀 빼고 열공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중간고사를 위해 시험공부를 하던 중 찍은 사진으로, 머리에 핀을 꼽아 이마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구혜선 열공모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장학생 포슨데?", "시험 기간에도 굴욕없는 저미모", "도서관에서 만나고 싶은 열공女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에 재학 중 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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