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과 배우 천정명이 자장면 레이스를 펼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_런닝맨’에는 고정 게스트를 비롯해 박진영과 천정명이 출연해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한 중국집에서 자장면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출연진들은 자장면을 배달하기 위해 인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이동한 후 4륜 바이크와 자전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질주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 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천정명은 치열한 승부욕으로, 박진영은 빠른 두뇌 회전으로 팀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자장면 레이스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빨리 방송 보고싶다”, “중국집 배달원으로 변신한 천정명이라”, “천정명과 박진영의 진한 우정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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