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초등생 팬 일기, "너무 웃픈 초등생 팬 일기"
무도 초등생 팬 일기, "너무 웃픈 초등생 팬 일기"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4-25 17:54
  • 승인 2012.04.25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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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 초등생 팬 일기 <사진=김태호 트위터>
MBC ‘무한도전’ 초등생 팬 일기가 화제다.

24일 한 네티즌은 김태호 PD의 트위터에 “초딩의 무도사랑, 초3 딸의 일기입니다”라며 ‘무한도전 초등생 팬 일기’ 사진 한 장을 포함한 트윗을 보냈다.

‘무한도전 초등생 팬 일기’에는 “‘무한도전’ 스페셜 영상이 방송된 걸 본 오늘. 그리웠던 멤버들을 보게 되었다. 홍철 아저씬 (가슴)골이 생겼고, 준하 아저씨는 장가가고, 명수 아저씨는 이사간다. 오랜만에 본 ‘무한도전’, 이 미운 파업이 끝나는 그날까지 무한도전”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 PD는 ‘무한도전 초등생 팬 일기’를 접하고 “진짜 웃프다(‘웃기다’와 ‘슬프다’를 합친 말)”라고 리 트윗했다.

한편 무도 초등생 팬 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 초등생 팬 일기, 나도 웃프다” “무도 언제 볼 수 있는거야” “무도 초등생 팬 일기,귀여운 꼬맹이”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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