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장인 줄 알았어요’라는 사진에 프랑스 시민과 전 세계 네티즌들이 멘붕상태에 빠졌다.
최근 YTN은 프랑스에서 한 운전자가 지하철역 계단에 차를 주차하려는 황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운전자는 지하철역 입구를 주차장으로 착각해 이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며, 이날 주차된 차로 인해 지하철을 이용하려던 사람들이 다소 불편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시민들은 황당한 사건에 불편을 겪었지만 오랜만에 웃음을 터뜨렸다며 이 광경을 SNS에 올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주차장인 줄 알았어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멘붕이 여기있군”, “아 나도 빵터짐”, “운전자는 얼마나 황당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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