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의 수염이 실종돼 의문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예 수염 없앤 노홍철, 누군지 못 알아볼 뻔’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예고편을 캡처한 것으로 노홍철은 트레이드 마크였던 콧수염과 턱수염을 완전히 밀어버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깨끗해진 하관에 노홍철이 그동안 감춰왔던 얼굴크기가 공개됐으며, 네티즌들은 수염이 얼굴에 반을 가리고 있었던지라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는 제목대로 노홍철을 알아보기에 힘들었다는 반응이다.
노홍철 수염 실종 사진에 네티즌들은 “수염만 밀면 거리 활보해도 아무도 못 알아 볼 듯”, “노홍철 사칭한거 아니죠? 딴사람이?”, “진짜 민거야? 왜?”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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