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민(30)이 앞머리 하나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다양한 이미지를 뽐냈다.
SBS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중인 한지민은 평소 고수해왔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서 앞머리를 내린 채 질끈 묶은 머리로 20대 초반이라 해도 믿음직한 외모를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바로 전 작품 ‘빠담빠담’의 이미지가 불과 한 달여 만에 180도 바뀐 한지민의 모습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지민 앞머리 효과’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지민 앞머리 효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의 최대 변신은 역시 앞머리”, “한지민 앞머리 기르기 있기 없기”, “그래도 어떤 머리라도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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