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효리는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얼굴 눈밑에 피부 트러블이 난 것을 포착하고 비립종이 아닌지 의심했다.
비립종은 피부의 얕은 부위에 생기는 1mm 내외의 흰색 또는 노란색의 공모양 주머니로 안에는 각질이 차 있는 증상이다.
앞서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내 몸은 적응을 못하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채식 이후 민감해진 내몸 앞으로 어떡해야하지”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효리 비립종 포착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비립종? 건강이 안 좋은 건 아니겠지” “이효리 비립종, 그래도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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