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이 만든 1호 부부… “당황스런 신혼, 무슨 일?”
짝이 만든 1호 부부… “당황스런 신혼, 무슨 일?”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4-24 16:23
  • 승인 2012.04.24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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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이 만든 1호 부부<사진=SBS>
SBS ‘짝’의 돌싱특집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김종윤·박은진 커플이 ‘자기야’ 녹화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는 ‘짝’이 만든 1호 부부인 김종윤·박은진 커플이 출연했다.

이들은 ‘짝’에서 탄생한 1호 부부로, 실상 프로그램 내에서는 커플로 연결되지 못했지만 방송 이후 뒤풀이 과정에서 눈이 맞아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윤 씨는 ‘자기야’ 녹화에서 “아내가 젊은이들의 거친 언어와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며 “자유분방하게 매력을 표출해내는 본색에 당황스런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 될 SBS ‘자기야’에는 ‘밖에서만 명의, 집에서는 돌팔이’라는 코믹한 주제로 의사 남편을 둔 부인들의 스트레스를 공개 폭로 할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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