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비율 얼굴女
완벽한 황금비율의 얼굴을 자랑하는 여성이 등장해 국내외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열린 ‘자연미인 선발대회’에서 18세 소녀 플로렌스 콜게이트는 완벽한 황금비율 얼굴을 자랑하며 1위의 영예를 얻었다.
성형은 물론 어떤 메이크업이나 화학적 약품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까다로운 참가자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플로렌스 콜게이트는 황금비율에 가까운 얼굴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것.
황금비율에 적합한 얼굴은 두 눈 사이의 거리가 두 귀 사이의 거리의 절반에 해당해야 하며 이마부터 턱까지 3등분을 했을 때 눈·코·입 비율이 1:1:1로 나눠지는 얼굴을 말한다.
황금비율 얼굴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금비율이 언제나 예쁜건 아니야”, “단지 가장 유사한 것 뿐이라잖아”, “그럼 좌우대칭이 똑같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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