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차도녀

배우 고아라가 차도녀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고아라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큼한 아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커피숍 테이블에 앉아 선글라스를 낀 채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파라치 컷을 연상 시키는 이 사진은, 늘 귀엽고 맑은 고아라만의 이미지가 아닌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고아라 차도녀 사진을 접한 한 지인은 “표정은 왜그래?”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고아라는 “상큼한 아침인데 나름 씨크, 상큼해 보이고 싶었나? 몰라요 이렇게 찍혀 버렸어요. 내가 찍은 것 아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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