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한국 클럽에 깜짝 방문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1일 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는 당시 클럽에 있던 네티즌의 SNS를 통해 인증사진과 함께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이날 제시카 알바는 긴 생머리에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수수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톱스타로서의 비주얼을 뽐냈다. 또 클럽은 순식간에 그를 보기 위한 한국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간다고 공개한 뒤 한국을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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