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김종국에게 “윤은혜 이야기만 나오면 과민반응한다.”는 이유로 ‘‘윤은혜죄’라는 죄목을 성립 시켰다.
다른 멤버들 또한 재미있는 죄목으로 체포를 당했다. 유재석은 ‘풍기문란죄’, ‘녹색죄’, ‘완벽주의자죄’, 하하는 ‘난봉죄’로 체포됐다.
이어 지석진은 ‘발연기죄’, 송지효는 ‘민낯죄’, 이광수는 ‘배신죄’ 12범 ‘겁상실죄’ 7범, ‘불운죄’ 등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 윤은혜죄를 접한 시청자들은 “김종국 윤은혜죄, 사랑이 죄인가요?” “정말 윤은혜 이야기만 나오면 발끈하던데.. 윤은혜죄 성립!”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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