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준비 직장인이여~ Teaching-farm으로, 4월 23~27일 모집
귀농 준비 직장인이여~ Teaching-farm으로, 4월 23~27일 모집
  • 이창환 기자
  • 입력 2012-04-23 13:40
  • 승인 2012.04.23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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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의 꿈 서울시 도움 얻자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서울시가 귀농을 준비하는 직장인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상시 영농교육 프로그램인‘Teaching-farm’을 운영하고 참여시민 100명을 4.23~4.27일에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모집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지만 평일 근무시간에 짬을 내어 교육 참여가 어려워 귀농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과 은퇴예정자라면 상시적으로 영농교육을 받을 수 있는 「Teaching-farm」이 도움을 줄 것이다.

‘Teaching-farm’ 에 참여할 경우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봄부터 가을까지 농업 전문가에게 상추, 배추 등의 주요 농작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농업기술을 상시적으로 배우고 실습용 공동텃밭을 가꾸면서 영농체험을 한다.

Teaching-farm교육장은 2곳으로 위치는 강동구 상일동과 경기도 고양시다.

참여 신청은 4월 23일 ~ 4월 27일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고 교육생 100명은 4월 30일 ~ 5월 4일동안 서류심사로 선정된다.(교육장별 50명)

참가자격은 서울시민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직장인이나 은퇴예정자다. 제출서류(재직증명서와 귀농사계획서)는 신청기간 중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이메일(hund@seoul.go.kr), 팩스 F.02)459-6707, 농업기술센터 방문접수 및 우편으로제출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 Teaching-farm에는 개인별로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한다.

Teaching-farm 에 관한 문의전화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02)459-6753~4번이다.

 

○ 신청방법 : 인터넷 신청 및 서류 접수

- 예 약 : 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 이용 http://agro.seou.go.kr

- 제출서류 : 귀농사업계획서, 재직증명서 각 1부

- 제출방법 : 이메일(hund@seoul.go.kr), 팩스(F.459-6707),

우편(4.27 도착분), 방문(주소 : 서초구 내곡동 1-774)

○ 심사 및 선정 : 4. 30(월) ~ 5. 4(금)

○ 선정결과발표 : 5. 7(월)(결과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 게시)

 

Teaching-farm 참여개요

○ 운영기간 : 5. 12(토) ~ 10. 31(수)

○ 운영장소 : 2개소 (서울 강동구 상일동, 경기도 고양시 도내동)

○ 주요내용

- 상시 영농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 봄~가을, 주요농작물에 대한 영농기술을 상시 주재 농업전문가에게 습득

- 실습용 공동텃밭 : 자율참여를 통해 텃밭에서 상시 영농체험

 

hojj@ilyoseoul.co.kr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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