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소셜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IT 서비스 가동
한국IBM, 소셜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IT 서비스 가동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2-04-23 11:00
  • 승인 2012.04.23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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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한국IBM(대표 이휘성)이 소셜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고객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산학협력을 통한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IBM 컨설팅 사업부인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는 인천 송도에 스마터 ADM 센터 (Smarter Application Development & Management Center)를 열고, 소셜 플랫폼 기반의 원격 고객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터 AD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터 ADM 서비스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선진 운영 프레임워크로, 디즈니랜드 등 IBM의 글로벌 고객 서비스를 통해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된 IBM만의 혁신적 IT 서비스 방식이다.

아울러, 한국IBM은 대학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스마터ADM 센터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한국IBM은 Smarter ADM을 국내에 확산하기 위한 첫 단추로 명지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성열 한국IBM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 대표는 “IBM의 스마터 ADM 서비스는 이미 글로벌 고객 서비스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며 “IBM만의 차별화된 AMS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스마터 ADM 센터를 통한 산학협력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 일조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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