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수지 커플, “어색함 속에서도 최강 비주얼 뽐내…”
에릭 수지 커플, “어색함 속에서도 최강 비주얼 뽐내…”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22 20:47
  • 승인 2012.04.22 2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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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수지 커플 <사진출처 = KBS 2TV ‘청춘불패2’ 방송 캡쳐>

에릭 수지 커플

신화 에릭과 미쓰에이 수지가 최강 비주얼 커플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는 ‘봄처녀 봄총각, 데이트 특집’으로 신화 멤버들과 함께 비빔밥 재료 쟁탈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각각 G6 멤버가 먹은 사과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커플을 구성했다.

에릭은 수지가 먹은 사과를 선택해 커플이 됐고, 커플 탄생을 알리는 백허그 타임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이자 MC 김신영은 “두 사람 뭔가 어색하다”며 놀리기 시작했다.

이에 수지는 “에릭도 좋지만 사실 앤디와 커플이 되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너무 잘 어울린다”, “사랑은 쟁취 하는거야”, “에릭 매력에 빠지면 대책 없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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