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음에 만나요 홍콩. 서울로 돌아가면 나를 기다리고 있는 중간고사. 싫다”는 짧막한 글과 함께 홍콩 여행을 담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살이 빠진 듯 다소 야윈 모습으로 긴 생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과거 통통했던 젖살이 빠진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살 빠지니 청순해졌다”며 그녀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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