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소유진이 아찔한 S라인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유진은 20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종편채널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진은 화사한 주황색 원피스와 푸른색 토 오픈 웨지 힐을 착용해 맵시 있는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아이돌 하의실종 패션에 뒤지지 않는 그녀의 빨은 원피스 길이는 그녀의 길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몸매 돋는 의상”, “다리길이가 부럽다”, “30대로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해피엔딩’은 시한부 삶을 선고 가장 김두수(최민수 분)가 아내 양선아(심혜진 분)를 비롯한 가족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을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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