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감사 떡, “떡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
전지현 감사 떡, “떡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4-20 13:53
  • 승인 2012.04.20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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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감사 떡 <사진자료 = 뉴시스>

전지현 감사 떡

배우 전지현이 영화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떡을 돌렸다.

지난 19일 오후 전지현은 영화 ‘베를린’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준 영화 촬영 관계자들에게 답례떡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전지현은 손수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을 들고 촬영장을 찾아 결혼 인사와 더불어 영화 촬영을 응원했다.

전지현이 선물한 감사 떡은 투명 비닐 용지로 감싼 뒤 빨간 리본으로 장식돼 있는 쑥떡이다.

이에 영화 관계자는 “떡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다. 전지현의 예쁜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베를린’은 한석규·하정우·류승범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전지현은 오는 5월 독일 베를린에서 첫 촬영에 임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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