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눈물

가수 이효리가 폭풍눈물을 흘려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골든12’ 3회에서 이효리는 소셜 멤버들과 경기도에 위치한 사찰을 찾아 템플스테이 체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복잡한 일상을 떠나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선택했고 발우공양부터 이색적인 선체조와 명상, 연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연등 띄우기 체험을 하던 이효리는 갑자기 폭풍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효리는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세계평화와 인류의 안정”이라는 말을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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